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II/유물 (문단 편집) == 시애틀, 첫째 날(엘리) == >'''피난민의 노트''' >관문에 도착하면 키에란이라는 이름의 병사를 찾도록 해. >내가 보냈다고 말하고 가져간 물건을 그에게 주면 >장벽 안으로 널 들여보내 줄 거야. > >행운을 빌어. >'''감염자 관련 인포그래픽''' >FEDRA:감염 단계 > >감염 1단계 >동충하초균이 감염자의 운동기능을 지배함.빠르고 민첩함. >1단께 감염자들은 무리지어 다니는 습성이 있음. >감염자 무리에 둘러싸이지 말것. > >감염 2단계 >환경을 이용하여 숨어있다 사냥감에게 매복 공격을 함 >주로 측면으로 다가와서 뒤에서 공격. >주의하여 접근하고 주위를 살펴볼것. > >감염 3단계 >시각을 완전히 잃었으나 청각이 예민함. >먹잇감을 찾기 위해 반향정위를 사용 >멀리 떨어져 있을 것 >3단계 감염자들은 흉포한 공격 성향이 있으며 극도로 위험함. > >감염 4단계 >흔히 보이지 않으나 더욱 위험한 3단계 감염자의 진화 형태 >말도 안되게 강하며 산성 투사체를 던질 수 있음. >"반드시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면 절대 교전하지 말 것." >'''아이작의 명령''' >젤다, 네 부대가 관문을 탈취하면 문을 열고 존의 부대와 협동해라. >피난민 행렬에도 이미 인원들을 심어 놓았다. >FEDRA 쪽의 생존자는 없었으면 한다. >지역의 통제권을 확보하고 나면 피난민들에게 >WLF를 향한 충성의 대가로 입장을 허락해라. > >끝까지 살아남기를. > >아이작 >'''검문소 관문 암호''' >주 관문-0512 >북쪽0-1382 >북쪽1- > >동쪽1- >동쪽2-5345 >서 >서쪽1-6128 >서쪽2-0451 > >대규모 작전이 곧 벌어질 예정이다. >아이작 대장님은 시내에 남은 보급품을 >뭐든지 긁어오라는 명령을 내렸다. >"법원차고" >"돔" >위 장소에서 기름을 모두 모아 "세레베나 기지"에 있는 >안전가옥으로 가져와야 한다. >'''옥상 노트''' >~~아이작 대장님께 - 당신의 명령에 의구심을 가졌다는 이유만으로~~ >~~사람들을 망할 격리구역 끝까지 추방해서는 안 됩니다.~~ >~~저는 그저 도우려고 했을~~ >~~아이작 대장님 - 좋은뜻으로 행동했던 제 의도를~~ >~~대장님께서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.~~ >~~비록 소통 방법에 문제가 있었더라도 말입니다.~~ >~~저는 당신에게 도전하려는 게 아닙~~ >아이작 대장님께 - 저의 재배치 건에 관해서 >다시 한번 고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 >말대답했던 건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습니다. >그건 올바르지 못한 행동이었- >'''보관소 사냥꾼의 노트''' >콜린에게 > >웨스트레이크 은행은 한번도 수색 된 적 없다는 소문을 또 들었어. >그게 사실이라면 분명히 발병일 이전의 보금품으로 가득할거야. > >내 생각엔 가보는 게 좋겠어 >혹시 그 안에 무기가 충분히 남아있기라도 하면... >거래를 통해 이 지긋지긋한 지옥에서 >우리를 안전하게 빼내 줄 사람을 내가 몇명 알고 있거든. > >어때? 나 혼자서는 갈 엄두가 안 난단 말이야. > >애런 >'''FEDRA 인구 조사 문서''' >시애틀 격리 구역 인구 조사 > >6월,수용허가:20,수용거부:5,강제퇴거:10 >7월,수용허가:17,수용거부:8,강제퇴거:11 >8월,수용허가:11,수용거부:12,강제퇴거:14 >9월,수용허가:5,수용거부:11,강제퇴거:16 >10월,수용허가:0,수용거부:30,강제퇴거:22 >11월,수용허가:0,수용거부:28,강제퇴거:35 >12월,수용허가:0,수용거부:15,강제퇴거:50 >1월,수용허가:0,수용거부:9,강제퇴거:40 >2월,수용허가:0,수용거부:16,강제퇴거:46 > >워드 병장에게:WLF는 우리의 보급 경로를 계속해서 와해하고 있다. >감염자 공격과 포자의 창궐도 감안하면 우리는 아직도 >식량배급 기준량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지 > >다시 명령이 있을 때까지 새로운 합류자들에게 >도시의 관문을 개방하지 말도록. >식량 비축분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>범죄자 색출 활동을 늘리고 발견되면 즉시 추방해라 >모든 2등급 범죄는 이제 추방 사유가 된다. >우리에게 남은 시간이 얼마 없다 > >토레스 중위 >'''은행 강도 계획''' >금고:60 23 06 > >낮에는 2시간마다 경비병이 교대한다. > >밤에는 4시간마다 교대한다. > >0100시, L이 N,K,B를정문에 내려준다 >L은 다시 돌아가고,N,K,B는 경비를 급습한다 >N:정문 >K:후문 >B:금고 >N,K는 경비를 살펴보고,B금고를 챙긴다 >N,K,B와L은 밖에서 만난다 >'''은행강도의 편지''' >다 ㅈ같아! > >나는 원래 여기 오고 싶지도 않았어. >개 같은 닐의 꼬임에 넘어간 거라고 >길거리의 환자들을 잡아 가두느라 경찰이 너무 바쁠거라고 말했지. >한탕치고는 너무 쉬울 거라고도 말했어. >당연히 그 병자 새끼들이 나타나서 계획도 전부 틀어진 거고. >카일한테 달라붙은 놈을 떼느라 내 팔을 잃을뻔했다고. >게다가 잔뜩 물리기까지 했어. >근데 내 동료들이 날 여기에 가두다니! > >경찰이 곧 도착할 거야 >내가 잘못된다면,"친구들"도 그 값을 톡톡히 치르게 할 거야. >신문에도,텔레비전에 나오는 모든 사람들에게도 카일 피터스, >레온 트래비스,닐 그랜트는 ㅈ같은 겁쟁이라고 전부 알려 줄 테다. >돼지같이 땀도 뻘뻘 흐르고 기분이 너무 이상해. >물린 팔은 전부 검붉어지고, 생각을 제대로 할 수가 없어. >----- >아 미친! 이렇게 변해버리는 건가? >내가 그놈들처럼 변하는거야??? >----- >씨발! 죽게 될 거라면... >사나이처럼 죽을거야! >'''친구에게 부탁하는 편지''' >베니에게 > >WLF가 승기를 잡았어. >이제 이 도시는 언제 함락되어도 이상하지 않아. >네가 FEDRA에서 빠져나오지 않으면 나도 널 지켜줄수 없어. > >얼마 전까지만 해도 네가 그들과 함께하는 걸 >이해해 보려고 했지만,목요일의 시장 대학살 이후론 >너희가 어떻게 우리를 그렇게 확신에 찬 얼굴로 >"오도된 살인자"라고 부를 수 있는지 모르겠어. >너희가 학살한 그 많은 사람들은 그저 가족들에게 >식량을 가져가려던것 뿐이라고! >게다가 오늘은 선동죄로 사람들을 추방해? >그건 그냥 사형선고잖아! > >잘들어.아직 시간은 있어. 네 신원은 내가 보증할게 >금요일 새벽 2시에 러스톤 커피에서 만나자 >혼자 와야만 해. 꼭 오라고 두렵겠지만 이게 유일한 방법이야 > >너의 친구 >산드라 >'''토레스 중위가 남긴 최후의 보고서''' >대외비 >연방재난대응국 > >FEDRA 중앙사령부를 위한 회람 > >안건:시애틀 격리 구역의 위태로운 상황에 대하여 >수신인:폴 더글러스 대위 > >저희의 무던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시애틀 격리구역은 >WLF라는 테러리스트 집단에 의해 함락될 위기에 처했습니다. >저희는 그들의 능력을 과소평가했고 >이미 도시 전역의 주요 시설에 대한 통제권을 빼앗겼습니다. > >현재 저희는 긴급 대책을 가동시켰고 중요 인사들은 >지금부터 24시간 이내에 격리 구역 밖으로 대피할 예정입니다. >저는 마지막까지 남아 모든장교의 탈출을 지켜볼 생각입니다. > >저는 이 도시를 위해 그리고 시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. >시민들은 이제 저희에게 "해방"되어 WLF의 지배 아래 놓였습니다. >이제 WLF가 수천명의 시민을 어떻게 먹이고 재울 것인지 >내부에서 터져 나오는 불만의 소리는 어떻게 잠재울 것인지 >그리고 그 광신도들은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도 지켜볼 것입니다 >분명 잘못된 걸 깨닫고 그들에게 >책임을 묻는 사람이 나타날 것입니다. >제가 그 광경을 보는 날이 오길 간절히 바라고 있겠습니다. > >카멜로 토레스 중위 >'''WLF에서 알려진 선동가 목록''' >다음 사람들이 우리의 대테러 작전의 최우선 목표들이다. > >엠마 패터슨 - 밀수, 배급 카드 위조, 시위 행위 >제이슨 패터슨 - 밀수, 시위, 테러 행위 >마커스 윌슨 - 밀수, 테러 행위 >루이스 산체스 - 밀수, 테러 행위 >아이작 딕슨 - FEDRA 장교 살해, 테러 행위, 시위 행위(체크) >휴고 곤잘레스 - FEDRA 반대 선전 배포 >앨리슨 콜 - FEDRA 경관 살해, 시위 행위(체크) > >패터슨과 산체스가 사라진 후 딕슨은 공백을 메우기 위해 자리를 옮겼다. >딕슨은 이제 우리의 최우선 목표물이 되었다. - 워드 병장. > >주의사항: 용의자들로부터 압수된 모든 물품은 사무실 금고에 넣어 두어야 한다. >암호: 860722 >'''WLF 안전가옥 보급품 노트''' >이봐, 데이비스 > >우리가 전에쓰던 WLF 안전가옥에 보급품이 남았나 확인해봐. >아마 텅비었겠지만, 뭐든 필요한 상황이니까. >있는건 전부 챙기고 세레베나로 와서 우리와 합류하도록 해. >기름은 우리가 해결할 테니까 신경 쓰지 말고. > >마이크 >'''WLF 가입 선전물''' >우리는 순한양이 아니다 >이빨을 드러내라! > >워싱턴 해방 전선에 참가하라 >'''긴급 프로토콜 메모''' >이제 모든준비가 끝났다. 우리는 이상태로 대기할 것이다. > >우리가 수송대를 요격하고 FEDRA 장교들을 인질로 잡고나면 >너도 초소를 버리고 이쪽으로 합류하도록 해라. > >네가 지금까지 수많은 위험을 감수하며 하루하루 >정체가 발각될 두려움에 떨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. >우리의 대의를 향한 네 춤심을 고맙게 여기고 있다. > >아이작 >'''랍비 손더슨의 편지''' >토레스 중위님에게 > >70년전,저의 할아버지는 가족과 함께 >제 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던 독일에서 탈출하셨습니다. >할아버지가 탈출할 수 있었던 것은 >한 폴라드인 가족의 친절과 용기 덕택이었습니다. > >시간의 바퀴는 그렇게 흘렀고, 삶의 순환도 이어졌습니다. >오늘 밤, 제 가족은 짐을 챙기고 당신의 친절 덕분에 >용감한 병사들의 호위를 받으며 이 도시를 떠나고 있습니다. > >그동안 제가 예배당을 꾸려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감합니다. >집을 버리고 떠나는건 힘든 일이지만,결국 중요한 건 사람... >바로 살아있는 사람들이니까요. > >당신이 짊어질 짐은 매우 무거운 것이지만 >어젯밤의 대화가 조금이라도 당신에게 >편안함을 가져다주었기를 바랍니다. >더 나은 세상으로부터 우리가 한 바퀴 멀어질때마다 >올바른 방향으로 돌아가려는 거센 저항이 이어지기 마련입니다. >미래를 향한 희망을 잃어서는 안됩니다. > >오랜 격언에도 있듯이 >"어둠을 물리치는 건 촛불 하나로도 충분합니다" > >신께서 언제나 당신의 앞길을 굽어보시길 기원합니다 > >랍비 지바 손더스 >'''정보원에게 보내는 노트''' >3월 29일 토요일 >FEDRA 검문소를 대상으로 한 우리의 공격이 효과를 발휘했다. >그 개자식들을 최소한 세 명 처치했고 >우리 쪽 피해는 부상자 몇 명에 불과했다. >그동안 우리가 피해를 본 만큼 반격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. >그날 밤, 우린 투표를 통해 아이작을 새로운 지휘관으로 임명했다. >논란은 매우 격렬해졌다... >아이작이 그 죄수들을 곧바로 처형해버린 걸 용납하지 못하는 >사람들도 일부 남있다.하지만 나는 그가 마음에 든다. >아이작은 어려운 결정을 할 수 있는 남자니까. > >4월 4일 금요일 >씨발,너무 피곤하다.하지만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. >지난 며칠간 여덟 명의 신병이 모여들었기 때문이다. >그중 여섯 명은 FEDRA 탈영병이었다! >아이작의 새로운 방침은 확실히 효과를 발휘하고 있는 것이다. >그게 아니라면 우리가 붙인 수많은 전단 덕분일 것이다! >사람들은 이제 우리를 진지하게 받아들이기 시작했다. >마침내 WLF를 진정한 대안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. >정부의 개자식들은 몰아내고, 에마와 제이슨이 설립한 기반에 >우리가 새로운 세상을 재건하고 말 것이다. >'''아이작의 지시''' >죄수는 죽여라. >수색조를 파견해서 사라진 침입자의 위치도 파악할것이다. >일과 종료시까지 전진기지로 귀환하라. >가용한 보급품은 전부 가져오도록. >'''셰비의 사과''' >난 물렸어. 티나는 죽었고. >우린 꽤 오랫동안 취한 채로 순찰을 돌았어. >이 구역엔 감염자도 없고, 스카도 없고 >그냥 모든 것에서부터 멀리 떨어진 ㅈ같은 곳이거든. >티나의 오빠가 밀조주를 만들어주면 우린 그냥 마시고 >수다나 떨었지. 그렇게 몇 달을 보냈어.갑자기 러너가 >나타났을 때도 우린 식료품점 근처에서 비틀대고 있었지. >티나의 오빠한테 미안하다고 전해줘. >난 티나를 살리려고 최선을 다했어. >우리 엄마한테도 사랑한다고 전해줘. >셰비 >'''라울의 설명''' >비브, 이 편지가 네게 전해지길 바랄게. 난 봐버렸어. > >WLF가 너희 집에 칩입해서 보석, 신분증, 배식 카드 등 >지미가 챙긴 모든 물건을 죄다 쓸어가는걸 말이야. >지미는 이 물건들이 다 어디서 났는지 모른다고만 했고 >놈들이 한 다른 질문들에 대한 답을 일절 안했어. >나도 중간에 끼어들어서 그동안 우리가 얼마나 힘들게 >살아왔는지 열심히 설명했지. >FEDRA가 우리를 돌봐주지 않아서 우린 살아남기 위해 >떳떳하지 못한 짓도 해야 했다고 말이야. >그제야 좀 진정하나 싶었는데 그때 놈들이 >지미 주머니에서 세라파이트 기도문을 발견해버렸어. > >우린 어떻게든 막아 보려고 했어. 정말 미안해. > >-- 라울&헤더 >'''라울이 전하는 화해''' >비브, 우리는 어젯밤에 강도를 당했어. >지미의 소행이었지. 혼자 저지른 짓이었다고 믿고 싶어. >너희들이 어려운 상황에 처한다면 언제든 내게 와서 이야기해. >너와 네 아들이 너무 걱정돼. >지금이야말로 예전보다 서로를 지켜줘야 할 때야. >안 그래도 이 도시는 범죄자로 가득 차 있어. >'''레베카의 제보''' >프랜, 드디어 그날이 왔어! >일요일 아침 일찍. 네 지인들을 거리에 나가지 못하게 막아. >(그래도 자세한 설명을 해주면 안돼... 내가 발설했다는 걸 >아이작 대장이 알면 난 끝장이니까.) 오래 걸리지는 않을 거야. >너희 동네에는 FEDRA가 거의 남아있지 않으니까. > >우리는 지역을 확보하면서 동시에 주민들을 전부 기지로 >옮길거야. 아무도 놀랄 필요는 없어, 일시적인 조치니까... >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을 가려내는 데 도움이 될 거야. >너랑 한 침대에서 같이 잠들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. >그 멍청한 스튜디오에 더는 노트를 남겨놓지 않아도 되잖아. > >-- 레베카 >'''프랜의 거절''' >레베카, 지금쯤 내가 버스에 타지 않았다는 걸 깨달았겠지 >나는 널 사랑하지만 너와 함께하는 ㅈ같은 파시스트들은 >이해하지 못하겠어. 그놈들이 내 이웃 한 명을 죽였다고. >무릎 꿇린 채, 자기 집 앞까지 끌고 가서 문 앞에서 쏴 죽였지. >우리 가게에서 잡지를 훔치려고 했던 지미라는 아이였어. >나는 그 애가 13살일 때부터 알고 지냈어. 그 애는 나한테 >처음으로 자신의 성 정체성에 대해 얘기 해주기도 했었는데... >그 애가 죽기 전에 읊조린 괴상한 기도문이 계속 머리에 맴돌아. > >"부디 평온한 흐름이길. 그녀가 나를 집으로 인도하시길." > >나는 오두막으로 돌아가 앞으로의 일을 생각해볼게. >너도 부디 정신차리고 오두막으로 돌아오길 바랄게. >- 프랜 >'''중고가게 기록''' >M-월요일 오전까지는 봉투를 꼭 은행으로 가져가야 해. >암호는 스테이시의 전화번호 마지막 여섯 자리로 맞춰놨어. >그래야 네가 기억하기 쉬울 거라고 생각했지, 하하. >(206-555-01**) >'''아버지의 격려''' >루에게 > >네가 해변에서 데려온 스카의 입을 열게했다는 소문을 들었다. >아이작이 네 실력에 크게 감탄했다는 말과 함께 말이지. > >네가 최근에 마음을 다잡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고는 있지만 >지금은 최선을 다해야만 하는 순간이야. >해변에서 일이 우연이 아니라는 걸 아이작에게 >보여주기만 하면,네 자리는 평생 보장될 거야. >이런 기회는 흔치 않다는 걸 절대 명심하렴.... > >난 네가 무척이나 자랑스럽단다. > >-- 아빠가 >'''지하철 노트''' >줄스에게 > >네가 무사히 빠져나와서 이걸 발견하길 바랄게. > >우리 둘은 클리커 몇 놈이랑 작은 전투가 있었지만 괜찮아. >일단 하루는 여기서 지내면서 상처를 치유할 생각이야. >오래전에 죽은 시신을 계속 보고 있으니 우리가 왜 이런 짓을 >하고 있는지를 상기하게 됐어. 이 감염은, 진짜 경고였어. >그냥 세상과 떨어져 사는 게 이런 썩어가는 난장판에서 >버티고 사는 것보다는 훨씬 낫겠지. > >재커리 말로는 우리가 계속 이대로 북쪽으로 가면 >며칠 안으로 세라파이트 야영지에 도착한다더라. >걔는 거길"안식처"라고 부르는데 전부 직접 건설한 거래. >걔가 말하는 걸 듣고 있으면 들뜨지 않을 수가 없더라니까 >아주 희망적이기도 하고. > >네 안전을 위해 기도할게.만약 아이작의 개들이 널 잡게 되면 >아이작이 널 어떻게할지 상상도 하기 싫다. >그럼 잡생각은 떨치고 네가 무사하다는 연락을 기다리고 있을게 > >-그레이 >'''음료수 깡통 노트''' >암호는 1-5-2-?-?야. > >그래, 힌트는 충분히 줬어. >나머지를 알아내지 못한다면 내가 남자를 잘못 고른 거겠지. > >마음에 들길 바랄게! > >-V >'''라커룸 노트''' >야 듀이. > >또 암호를 잊어버린거야? >나한테 음료수 하나 가져오면 알려줄게! > >-V > >버려진 줄로만 알았던 교외 마을이 기적적으로 생존하다 > >로어퀸앤-어제 군 병력은 마을 주민 모두가 무사히 생존했다는 >사실을 발견하고 매우 놀랐습니다. 주변 지역은 전국을 황폐화한 >동충하초 감염에 희생되어 완전히 유린당했지만, 이 생존자들은 >지난 6개월 동안 거리와 집을 깨끗하게 유지하며 자력으로 >살아남았습니다. 식량이 바닥나기 불과 며칠 전에 발견된 이들의 >이야기는 충분히 "기적"이라고 불려도 이상하지 않습니다. > >마을 주민들은 하나같이 한 여성덕분에 생존했다고 증언하며.... >[찢어진 페이지]그저 평범한 "프래퍼"가 아니었습니다. 그녀는 >운좋게도 자신의 벙커에 보급품을 비축했고... 이웃 모두에게 >제공했습니다. 어떠한 이유로 그렇게 행동했는지 질문하자... >미래의 재앙에 관한 계시를 보았다고 답변했고 >감염이 발생한 이유가 "신성한 응징"이라고... > >다른 생존자들도 그말에 동의하였으며... >어둠속에서 그녀가 우리를 인도했다... >그녀는 모든 것을 예지하고 있고... >"그녀는 찾을 수 있을 거라고... >해야 했던 일은 바로... >병사들이 노력했... >머물고 싶었던... >오직 요청을... >그들은 계속... >...을 강요하지 않다. >...의 위험. >채석장... >거절... >'''고립된 FEDRA 병사의 일지 #1''' >9월 4일 >페레스,그린,애덤스와 나는 이틀 전에 청음초소에 도착했다. >WLF가 아직 여기까지 오지 않아서 지금으로선 별문제가 없다. >도시는 WLF에게 빼앗겼다. >우리는 타이밍이 맞아 운좋게 본부에서 탈출할 수 있었다. >토레스,워드,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아마도 죽었을 것이다. >일단 이곳을 숙영지로 삼을 생각이다 >아직 목숨이 붙어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> >9월 6일 >잠을 잘 수가 없다. 고열 때문에 몸이 너무 뜨겁다. 약이 필요하다. >사방을 뒤져보았지만 우리 몸에 제복 말고는 아무것도 없다. >무전 교신으로 >접촉에 성공한 사람도 없다. >우리 중 몇 명이나 탈출하는데 성공한 걸까? > >9월 7일 >아직 열이 나지만 눈에 띄는 외상은 없으니 감염은 아닐 것이다 >다른 사람들은 해가 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병원으로 향해 >날 위한 약품과 앞으로 필요한 물자를 가져오려고 한다. > >9월10일 >이렇게 오래 걸릴 리가 없는데 >'''고립된 FEDRA 병사의 일지 #2''' >9월 13일 >~~그들이 돌아올 것 같지는 않다.~~ >아마 돌아오지 않겠지.매복을 당했거나, 나를 저버린 게 틀림없어. >병에 걸린 건 내 잘못이 아니었다고. >다행히도 이제 열은 내렸지만, 배가 고파서 미치겠어. >주변의 건물들을 수색해서 식량을 찾아본 다음 >통신으로 누군가에게 연락할 수 있을지 봐야겠다. > >9월 15일 >계속 비가 내리고 있으니 목이 말라서 죽을 일은 없겠지. >불행하게도 비때문에 전기는 계속 끊어진다. >무전기를 사용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. >응답할 사람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. >FREDA 청음초소 전부 WLF에게 당했을리는 없잖아. >그건 불가능해. 계속 교신을 시도해봐야겠다 > >9월 16일 >내가 총을 맞아서 피를 흘리는걸 보고 놈들이 웃는 꿈을 꿨다. >한 시간 전에 잠에서 깼지만 여전히 몸이 떨린다. >담배가 필요하다. 극장이라 한두 갑 있을 법만 한데 >이곳은 없는 모양이다. > >9월 19일 >전기가 또 나갔다. >옥상으로 가서 다시 전기를 공급할수 있는지 확인해봐야겠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